takeaway : 핵심이 되는 메시지, 요점. 배운 점
오늘 배워볼 표현은 “takeaway”라는 표현 입니다.
어? 나 이거 알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네, 식당에서 "테이크아웃" 한 음식 이나 그런 음식을 파는 식당을 뜻하는 그 단어 맞습니다.
동사로 쓸 때는 "take away"로 쓰면 됩니다. "Can I take away this food?" 이렇게요.
그리고 “takeaway”는 그 뜻 말고 정말 유용한 다른 의미를 더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느낀 점”, “주요 내용”, “요점”, “배운 점”, “핵심”같은 의미예요.
'
가지다’라는 뜻의 ‘take’와 ‘멀리’라는 뜻의 ‘away’가 합쳐져서 ‘치우다’. ‘죽이다’, 가져가다’라는 뜻이 된 것처럼
“takeaway”는 회의 석상에서 "(누군가 짚어낸)포인트”, 책에서 배운 “핵심 (이 되는 문구)", 혹은 누군가의 주장에서 찾은 “요점”을 얻어 가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죠. (음식도 가져가고요. 😁)
구체적으로 ‘~로부터(얻은) 느낀 점 (/배운 점…)’이라는 표현을 할 때는 전치사 ‘from’과 짝꿍을 이뤄서 ‘takeaway from’ 의 형태로 자주 쓰인다고 해요.
그럼 예문과 함께 볼까요?
Let's begin!
진심이야? 그게 네가 느낀 점이야?
So the takeaway is, just never ask a customer when she's due.
그러니까 요점은, 고객에게 절대 예정일이 언제 인지 묻지 않는 거예요.
That's your takeaway, from us risking our lives to save you?
그게 네 요점이네, 널 구하기 위해서 우리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I know it's a raw deal*, but there is one positive takeaway.
*raw deal = an instance of unfair treatment
이게 부당하다는 것은 알아, 하지만 긍정적인 점도 하나 있어.
Okay, so if I have one takeaway from John Hughes movies, it's that dressing confidently matters.
좋아, 내가 John Hughes 영화에서 배운 점이 하나 있다면 말이지, 자신 있게 옷을 입는게 중요하다는 거야.
Youtube 동영상과 함께 예문을 들어보세요.
여기서 핵심은 모든 개입이 전문적이고, 재치 있고, 효과적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03:01]~[03:09]
오늘 배운 표현 :
takeaway : 핵심이 되는 메시지, 요점. 배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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