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6 야구에서 나온 관용어 #6 second-guess(second guess) : 의심하다, 의문을 제기하다 야구에서 나온 관용어 #6 second-guess(second guess) : 의심하다, 의문을 제기하다 오늘은 야구에서 나온 관용어 "second-gues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포츠 경기에서 심판을 'Referee'라고 부르지만 야구나 크리켓 같은 특정 종목에서는 심판을 'Umpire'라고 하기도 합니다. 또 이러한 심판을 slang으로 'Guesser'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야구에서는 특히 판정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 경우가 흔하죠? 그렇다 보니 열성팬들 중에는 심판의 판정이나 감독의 판단 등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런 사람들을 'second guesser'라고 부르는데 오늘 알아볼 "second-guess"가 바로 여기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secon.. 2023. 8. 28. 'Peanuts'와 영어공부 #16 : Choose to Reuse 'Peanuts'와 영어공부 #16 : Choose to Reuse Snoopy가 쓰레기들을 닥치는 대로 가져가고 있어요. 어디에 쓰려고 하는 걸까요? 함께 따라가 봐요! Let's begin! Sally: Hey! Sally: 야! Lucy : I was still drinking that. Charlie Brown! What is that dog of yours doing with all that garbage? Lucy : 그거 마시던 중이었어. Charlie Brown! 네 강아지는 쓰레기들로 대체 뭐 하는 거야? Charlie : He's helping the environment and making a difference. Charlie : 환경을 돕고 변화를 만드는 중이지. Lucy : Mo.. 2023. 8. 25. water: 물, (화초 등에) 물을 주다, 눈물이 나다, 군침이 돌다. water: 물, (화초 등에) 물을 주다, 눈물이 나다, 군침이 돌다. 우리가 보통 당연히 명사라고 생각 하는 단어들이 동사 자리에 있다거나할 때 느낌 적으로는 그 말을 이해하지만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죠? 특히, 이미 우리가 익히 잘 알아서 굳이 사전을 찾아보지 않는 단어들에서그런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오늘 살펴 볼 단어도 바로 그런 것 중 하나예요. 바로 “water”에요. 보통 우린 '물'이라는 뜻의 명사로만 알고 또 쓰고 있죠? 사실 이 “water”라는 단어에는 “(식물에) 물을 주다, 침이 고이다, (눈물이) 나다” 등 물과 관련된 동사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난 매일 아침 식물에 물을 줘’라고말하고 싶다면 ‘I water the plant every morning’이라고.. 2023. 8. 24. you said it /you can say that again : 맞아, 나도 동감이야. you said it /you can say that again : 맞아, 나도 동감이야. 지난 포스트에 상대방의 말에 동감하는 표현으로 “그러니까요”, “내 말이”, “말도 마” 라는 의미가 있는 ‘tell me about it’을 알아 봤는데요. tell me about it : (나도 같은 경험을 해 봐서) 무슨 말인지 잘 안다 tell me about it : (나도 같은 경험을 해 봐서) 무슨 말인지 잘 안다 오늘 배워볼 표현은 “tell me about it”이라는 표현 입니다. 직역하면 ‘(~에 대해) 말해달라’는 의미로 쓰이는 말인데요. 관용적인 pinkdino.tistory.com 오늘은 비슷한 의미가 있는 표현을 가져와 봤습니다. 첫번째는 “You can say that again” 입.. 2023. 8. 23.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