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re the odds : 이런 우연이 있나?

오늘은 확률과 가능성에 대한 표현을 배워 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처럼 확률과 가능성을 이야기 할 때 “probability”를 떠올리실 텐데요.

‘probability’는 좀 격식이 있는 말이고 일상생활에서는 보통 ‘odds’ 혹은 ‘chances’라는 말을 자주 쓴다고 하네요.

“odd”는 단수로 쓰이면 ‘이상한, 특이한’ 이라는 형용사가 되고 숫자 앞에 쓰면 ‘홀’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odd numbers : 홀수 & even numbers : 짝수)

‘chance’는 다들 아시다시피 단수로 쓰면 ‘기회, (한번의) 가능성’ 을 뜻하지만 복수로 쓰면 여러 번의 가능성 즉, 확률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함께 배울 표현은 바로 ‘odds’를 활용해  “이런 우연이 있나”, “~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라는 표현을 할 때 쓰는 “what are the odds”입니다.

 

예문을 함께 볼까요?

 

What are the odds of success?

• What are the odds of success?
•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What are the odds...

• What are the odds..
• 이런 우연이 있나..

 

• What are the odds that he would end up with a Mexican teenager from Tijuana?
• 그 사람이 결국 티후아나에서 온 멕시코 청소년과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죠?

 

• So what are the odds of either of those happening?
• 그럼 둘 다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what are the odds : 1. 이런 우연이 있나 2. 그럴확률이 얼마나 되지? 그럴리없다.

 

Youtube 동영상과 함께 예문을 들어보세요.

 

What are the odds that we would end up in the same place and fall in love?

우리가 결국 같은 장소에서 만나 사랑에 빠질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요. [21:36]~[21:42]

 

I mean, what are the odds that you're the ones who are here today?

제 말은, 당신이 오늘 여기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요? [20:24]~[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