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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어111

야구에서 나온 관용어 #6 second-guess(second guess) : 의심하다, 의문을 제기하다 야구에서 나온 관용어 #6 second-guess(second guess) : 의심하다, 의문을 제기하다 오늘은 야구에서 나온 관용어 "second-gues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포츠 경기에서 심판을 'Referee'라고 부르지만 야구나 크리켓 같은 특정 종목에서는 심판을 'Umpire'라고 하기도 합니다. 또 이러한 심판을 slang으로 'Guesser'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야구에서는 특히 판정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 경우가 흔하죠? 그렇다 보니 열성팬들 중에는 심판의 판정이나 감독의 판단 등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런 사람들을 'second guesser'라고 부르는데 오늘 알아볼 "second-guess"가 바로 여기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secon.. 2023. 8. 28.
(be) riddled with (something) : (나쁜 것들로) 가득하다, 투성이다 (be) riddled with (something) : (나쁜 것들로) 가득하다, 투성이다 오늘 가져온 표현은 “(be) riddled with (something)” 이라는 표현 입니다. ‘riddle’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수께끼’라는 뜻 외에도‘(구멍이 큰) 그물망(/거름망), 동사로는 ‘구멍을 숭숭 뚫다’, ‘벌집을 만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be) riddled with (something)”은 무슨 뜻일까요? 바로, “(실수나 오류 같은 나쁜 것이) 가득하다, 투성이다, 천지다”라는 의미예요. 우리도 예를 들어 어떤 계획에 오류가 많을 때 ‘그 계획에는 구멍이 많다’라고 표현 하잖아요. 아마도 그와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예문과 함께 볼까요? Let's.. 2023. 8. 2.
push (something) through: 통과시키다 push (something) through: 통과시키다 오늘 알아볼 표현은 “push (something) trough” 입니다. 직역 해 보면 “밀어서(push) 뚫고 지나가다 (through)”라는 말인데요. 말 그대로 혼잡한 지하철역의 인파를 뚫고 지나갈 때처럼 뭔가 힘겹게, 억지로 강행해서 이뤄 내는 느낌의 표현 이예요. “(계획 이나 법안 등을 억지로) 통과시키다”, “끝내 이루다”, “억지로 결말 짓다”등의 뜻까지 확장해서 쓸 수 있답니다. 그럼 예문과 함께 볼까요? Let's begin! My ankle hurts. Push through it. Glee (2009) - S03E03 Drama clip with quote My ankle hurts. Push through it. Yarn .. 2023. 7. 27.
come to terms with : …와 합의를 보다 /~을 받아 들이다. come to terms with : …와 합의를 보다 /~을 받아 들이다. 우리 지난번에 “동의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표현 ‘see eye to eye’와 ‘on the same page’라는 표현을 배웠었는데 기억 하시나요? 동의하다 : see eye to eye, be on the same page 동의하다 : see eye to eye, be on the same page 오늘은 상대방과 의견이 일치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 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표현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동의하다”라는 뜻을 가진 “see eye to eye” pinkdino.tistory.com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동의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표현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바로 “come to terms with”라는 표.. 2023. 7. 24.